네오제네시스(대표 김용필, www.neogenesis.co.kr)는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3)에 참가해 초소형, 최대 용량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신식 지방유래줄기세포 추출장치인 '유니스테이션(UNiStation)'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지방유래줄기세포 추출장치 'UNiStation')

네오제네시스에서 다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유니스테이션은 지방유래줄기세포(Adipose Derived Stem Cells), PRP(Platelet Rich Plasma), PRF(Platelet Rich Fibrin), 지방 정제 등의 다양한 자가세포치료를 일반 병/의원에서 단 하나의 기기로 시행 가능하도록 고안된 의료기기다.

유니스테이션의 메인 기능은 지방유래줄기세포(ADSC, Adipose Derived Stem Cell 혹은 SVF, Stromal Vascular Fraction) 분리 기능이다. 유니스테이션이 채택하고 있는 줄기세포와 지방을 혼합, 이식하는 CAL(Cell Assisted Lipotransfer) 방식 시술은 2008년 일본 요시무라 박사가 30-40%밖에 이르지 못했던 기존 지방이식의 생착률을 최대 70%까지 끌어 올리며 시술의 유효성을 입증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 관계자는 이러한 CAL 방식 시술이 성형외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 지방이식을 시행하는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결과, 다수의 전문 연구기관에서 지방유래줄기세포 분리장비들을 출시하게 됐으며,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시장 규모는 약 42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지방유래줄기세포 추출장치 'UNiStation')

유니스테이션은 기존의 줄기세포 추출장치와의 차별화를 통해 초소형 사이즈임에도 시중의 지방유래줄기세포 추출장치 제품들과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최대용량 800cc를 제공한다. 하나의 버튼으로 모든 프로토콜을 가능하게 하는 심플함, 공기 오염을 완전히 방지한 Closed system 등이 돋보인다.

관계자는 이 제품에 대해 "출시 직후 중화권 지사 설립,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에 해외 에이전트를 확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의 의료기기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된다"고 설명했다.

줄기세포치료 및 세포치료전문업체인 네오제네시스는 줄기세포 및 자가세포치료 관련 연구개발, 마케팅, 학술 분야의 전문인력들을 확보, 다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 사업부, 메디칼 사업부와 R&D 사업부를 설립, 자가혈, 자가세포 관련 새로운 기술과 신제품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KIMES 2013(www.kimes.kr)은 국내외의 우수한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를 전시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 의학기술 발전,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KIMES 2013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종 의료 서비스, 진단용기기, 검사용기기, 한방기기, 의료정보시스템, 물리치료기, 제약관련기기, 수술장비, 응급장비, 동물용 의료장비 등 의료 산업 관련 제품들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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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UNiStation으로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모습)

(사진설명: UNiStation으로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모습)

(사진설명: UNiStation으로 분리한 최종 결과물 SVF)

(사진설명: UNiStation으로 분리한 최종 결과물 S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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